환율에서 느껴지는 주식, 부동산에 대한 '중장기 투자'의 위험성은 과연..? (현재 기준)




아마 일부 분들은 네이버 공개 블로그에서 예전에 한번은 봤을 차트들일 것 같은데요. 

환율 흐름이 국가의 경제상황을 반영한다는 것은 다들 느끼고 계실듯 합니다. 

아래는 원달러 환율(USDKRW)의 장기 차트 입니다. 

원달러 환율



그리고 아래는 현재 유로, 엔 등 주요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수치화 한 달러 인덱스(DXY)의 장기 차트 입니다. 


달러 인덱스


모양은 다르지만 뭔가 '큰 출렁임의 윤곽'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신가요? 

이번에는 같은 위의 차트에 추세선만 그어서 다시 보도록 하죠.  

다시 순서대로 원달러 환율, 그리고 달러 인덱스의 장기 흐름 입니다. 

같은 차트인데 추세선을 긋고나서 보면 뭔가 또 다른 차트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원달러환율 장기차트
달러인덱스 장기차트


위의 원달러 환율, 달러 인덱스 차트들과 아래의 기술적 분석에 관한 교과서적인 패턴 2가지인 삼각수렴형 패턴과 하락 쐐기형 패턴을 번갈아 보면서 비교해 보면 비슷하다..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겁니다.  

만약 비슷하다고 느껴진다면 지금은 어느 타이밍으로 느껴질까요. 




위의 차트들은 왠지 지금부터 중장기적 관점으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buy and hold'를 하면 뭔가 찝찝할 것 같다는 느낌을 한 30% 정도(?)는 줍니다.  

그리고 저는 나머지의 70% 느낌은 증시의 흐름에서 받게 됩니다. 

S&P500 지수

이것을 합쳐서 <Big Game>이란 가설을 구성하게 된 것이고, 가설에 대한 현실화 가능성은 미국의 경제 매크로와 금융지표들을 추적하면서 하나씩 확인해 가고 있습니다. 



그 흐름이 최근 네이버 포스팅을 통해서 이 다음의 '변곡점'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것이구요.  

특히 단기 트레이딩(?)이 어려운 부동산, 아파트의 경우는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거.. 

여튼 저 원달러 환율과 달러 인덱스의 장기적 흐름은 제 개인적으로 2020년대에 강한 경기침체(자산 대세하락장)의 발생 가능성을 생각하게 한 출발이 된 차트 입니다. 



[Title] What is the risk of 'mid and long-term investment' in stocks and real estate that can be felt from the exchange rate..? (current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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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그림자

투자를 위해 시장을 관찰하는 방구석 블로거 (Naver : blog.naver.com/gup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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